라이온스 기념일

UN과 라이온스의 날

매년 2∼3월중 UN과 라이온스가 정한 "UN과 라이온스의 날"행사가 뉴욕시에 있는 UN본부에서 개최되는데 이날의 행사는 모든 라이온스, 라이오네스들, 레오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오는 손님들에게 활짝 열려 있다. 이 연례행사는 그 프로그램이 하루종일 계속되는데 국제적인 저명한 연사들, UN의 대사들과의 오찬, 그리고 역사적인 UN 공관건물의 자유시찰을 포함하고 있다. 연례 UN의 라이온스 날 행사의 참가회비는 1인당 오찬을 포함해서 US$80이며 오찬을 빼면 US$40이다. 오찬에 대한 예약은 행사 준비관계상 선착순 약 500명선으로 제한되고 있는 것이 통례이다.

행사 프로그램의 주제는 그해 국제협회장의 주제가 선택되어 지는데 국제회장이 주최를 하고 UN의 라이온스 연락관인 로버트J, 오프링거 (전)국제회장과 죠셉L, 로블루스키 (전)국제회장이 사회자로 활동하고, 이 국제적인 행사에는 UN의 여러 가지 기관에 파견된 라이온 대표들도 함께 참석하게 된다. UN의 라이온스 날은 2개의 국제기구가 자랑스러운 역사와 연관을 가지고 있다. 1945년에 3명의 저명한 라이온인 창설자 멜빈죤스와 (전)국제회장 스미스 D.A.스킨이 원래의 UN헌장에 비정부기관에 관한 부문을 기술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며, 그 당시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이미 세계적인 봉사단체로 설립되어 있다.

그 뒤에도 계속해서 여러해 라이온스와 UN의 기구들은 인류를 위하여 함께 일하여 왔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지역의 UN지부와는 말할 것도 없고, ECOSOC(경제사회이사회), UNICEF(UN아동기금), WHO(세계보건기구), 그리고 UNESCO(UN교육과학문화기구)와 공식적인 제휴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라이온스협회는 FAO(식량농업기구)와도 제휴관계를 신청해 놓고 있다.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모든 참석자들은 온종일 패용하게 될 뺏지를 지급받게 되고 이어 오전 10시부터는 이날의 프로그램이 시작되는데 계획된 협력관계는 물론, 라이온스와 UN이 이미 성취한 업적들에 대해서 UN의 공식 대표자들과 토론을 갖게 된다.

여기에 UN의 코피 애넌 사무총장이 라이온들에게 연설을 하게 되고, 오전 회의 중간에 특별한 의식 하나가 거행되는데 당해년도 국제라이온스협회 평화포스터 대회의 대상 수상자에게 UN$2,500을 수여하게 된다. 이와같은 정식 행사를 끝내고 참석자들은 UN 공관건물 시찰을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 45분 동안 그들은 UN의 역사와 평화 중심의 이 기구에 기증한 문화유물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금년도 제21차 UN과 라이온스의 날 행사는 지난 3월 12일 각국 대표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한국 라이온스의 날

한국라이온스의 날은 지난 1959년 2월 19일 국내 최초로 서울라이온스클럽이 탄생된 뜻깊은 날이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매년 2월 19일이 되면 '한국 라이온스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오고 있다.